충북도 출자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윤관식)가 9일 충청대에 ‘선도기업 육성센터’를 개관했다. 선도기업 육성센터는 창업보육센터(비즈니스 인큐베이팅·BI)를 넘어 사업화 초기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포스트BI’ 개념이다.
선도기업 육성센터는 기능성 음료생산업체인 ㈜제네마인과 원격조정 자동채수기 개발업체인 이엔엘㈜, 채외진단키트 생산업체인 시드바이오㈜ 등 4개 기업이 입주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선도기업 육성센터에 입주한 기업의 경우 공동 작업실과 시험생산공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술과 경영도 지원하고 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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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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