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상수원 수질개선사업에 428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도는 댐 상류 하수처리시설 24개소와 면단위 하수처리시설 1개소, 마을단위하수처리시설 3개소에 110억원을 투입하고 환경기초시설에 128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 충주시 교현천 등 2개 하천을 대상으로 하상정비, 호안조성에 필요한 25억원을 투자하고 환경친화적 청정산업을 육성하는 데 3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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