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전문인력 및 금융관련 정보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해 금융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접수하고 있는 이 사업의 대상 기업은 종업원 100명 이하 또는 매추액 50억원 이하의 중소기업 가운데 자금 및 재무분야에 대한
컨설팅이 필요한 업체이다.

충북중기청은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외자 및 투자유치·전환사채발행 등 자금관리분야와 재무회계·자금리스크 관리·부실채권 및 자금운용관리 등 재무관련분야에 대해 컨설팅을 해 줄 계획이다.

컨설팅은 전문가 2명이 업체당 3일간 실시하며 비용 100만원 중 70%는 충북중기청이 무상 지원하고 나머지 30%는 기업체 자부담이다. 문의는 충북중기청 ☏230-5314, 팩스 235-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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