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가 열리고있는 모스크바에서 14일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삼성 달리기 축제’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달리기 축제에서 5㎞ 완주자에게 0.5달러의 기금을 책정해 러시아아동병원에 기부키로 하고 삼성 휴대폰 체험코너를 마련해 행사 참가자들에게 무료통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기업 이미지 제고 활동을 벌였다.

삼성전자는 올해 러시아에서 작년보다 25% 늘어난 5억5천만달러의 매출을 올릴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