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은 이날 저녁 장 위원장 등 노사정위 위원 37명을 청와대로 초청, 만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상시 구조조정은 기업 및 국가경제의 생존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구조조정에 따른 근로자의 불안감과 노동시장의 불안정을 해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통령은 또 “국내외의 거센 도전속에서 우리 경제를 발전시키고 실업문제를 해결하려면 노사가 화합과 협력을 해 기업의 경쟁력과 대외신인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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