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방서(서장 원재현)가 17일 소방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체험교실에는 음성군 맹동면에 위치한 맹동어린이 집 원생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19신고요령, 화재 시 대피요령, 연기소화기 체험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원 서장은 “어린이들은 신속한 판단과 대처가 어려워 소방안전교육이 더욱 필요하다”며 “체험위주의 교육을 확대 운영해 어린이들이 안전의식을 조기 확립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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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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