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 예술대학 게임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이 한국 포항의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에서 개최한 Global Applied Game Jam 2018에서 Excellence Prize와 Creativity Prize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Global Applied Game Jam 2018 at Postech는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5∼6인 1조로 팀을 구성해 2박 3일 간 하나의 완전한 게임을 제작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 게임디자인학과 노형주(4년), 박찬(3년) 학생이 Excellence Prize를 수상하고 최홍준(석사 1년), 정희수(4년) 학생이 Creativity Prize를 수상했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당일 공개된 ‘Dementia(치매)’의 주제로 서로 다른 언어와 환경 속에서도 팀원들과 함께 토론하며 각자의 역량을 발휘해 게임기획, 그래픽, 프로그래밍 등의 과정을 거쳐 각자 개성에 맞는 게임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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