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지적측량 표본 검사를 하기로 했다.

5일 충북도는 도민의 재산권 보호 및 지적측량 신뢰성 제고를 위해 9일부터 한 달 동안 지적공부정리가 완료된 지적측량성과에 대해 ‘지적측량 표본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상반기에는 북부지역 6개 시·군(충주·제천시, 증평·괴산·음성·단양군), 하반기에는 남부지역 5개 시·군(청주시, 보은·옥천·영동·진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실시한 지적측량 성과의 정확성 여부를 살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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