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사회만들기범국민운동본부’가 30일 공식 출범한다.

국민의식 계몽운동 등을 통해 평등사회를 실현을 목적으로 한 전국 단위 민간단체다.

29일 이 단체의 창립 준비위원장인 청학동 훈장 김봉곤씨는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30일 오후 3시 청주에서 공평사회 만들기 범국민운동본부 출범식을 연다”고 밝혔다.

“국민 대다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불공평, 불평등, 불합리를 겪고 있다”며 “일상화된 이런 고질적인 문제는 이제부터 국민 스스로가 각성하고 해답을 찾아야 한다”며 창립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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