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곤란증을 겪는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충북도와 충북한의사회가 지원에 나선다.
12일 충북도와 충북한의사회는 충북도청에서 월경곤란증 청소년 무료 한방치료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서 도와 한의사회는 월경곤란 증세를 보이는 도내 12~19세 저소득층 청소년 200명에 대한 치료를 추진키로 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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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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