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백두산 천지에서 진천태권도공원 유치 기원제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의 태권도공원 후보지 선정이 1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진천군이 유치를 위한 홍보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군과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원회(경기사무총장 한상진)는 태권도공원 진천 유치 타당성 홍보를 위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체전 태권도경기가 열리는 화랑관에서 경기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지서명운동과 함께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적극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지난 4일에는 백두산 천지에서 진천군태권도공원 유치 기원제를 가졌으며 행사는 중국 연길시 백산 체육학교 후원으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주관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성과 정통성 등 지리적으로 최적지인 진천에 태권도 공원이 건립 될 수 있도록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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