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회 전국체육대회가 충북 진천에서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체전기간 중 자원봉사자들의 혼신을 다한 봉사활동이 성공체전의 밑거름이 됐다.

지난 9일부터 초평저수지 카누 경기 등 진천지역에서 3종목의 체전경기가 진행됐다. 군은 이를 위해 각 경기장별로 자원봉사단을 행사장과 주변에 배치해 행사안내, 교통질서, 급수봉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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