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향토음식경연대회
초평 한방용봉탕 대상

진천지역 토속음식의 최고를 뽑는 2회 생거진천향토음식경연대회가 11일 진천읍 백사천 둔치에서 생거진천화랑문화축제 부대행사로 열렸다.

이날행사는 다양한 지역 토속음식을 선보이고 전국체전에 참가한 선수단 및 군내·외 관광객 등 주민에게 생거진천의 향토음식과 음식 문화 수준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의 음식달인들이 대거 참여한 대회는 위생 및 조리과정, 조리방법 및 창의성, 경제성 및 보급가치, 맛과 영양성, 상차림 완성도 등을 심사한 가운데 모든 부분에서 고르게 득점한 초평면 서울집(대표 장미영)토속음식인 초평한방용봉탕이 대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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