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공무원들이 85회 전국체전과 생거진천화랑제를 맞아 중국어 번역시화전을 열어 주목받고 있다.
군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중국어 동호회(회장 김원종·행정과) 회원 25명은 매일 일과시간이 끝난 후 배워온 중국어 솜씨를 시로 표현한 중국어번역시화전을 지난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진천읍 옛 축협건물인 주민자치센터 관풍 사랑방에서 같고있다.
이번 행사에는 인생의 풍요로움을 아름답게 노래한 개인 중국어번역시 30여점이 전시됐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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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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