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가을 행락철 이것만은 꼭 지켜서 돌아오는 길도 안전하게
[기고] 가을 행락철 이것만은 꼭 지켜서 돌아오는 길도 안전하게
  • 충청매일
  • 승인 2017.09.0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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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충주署 교통관리계장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이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더위를 피하기 위해 머물렀던 실내를 벗어나 야외 활동을 즐기기 좋은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찾아왔다.

가을 행락철이 찾아오면 우리는 야외활동을 떠날 즐거운 마음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교통량이 증가함에 각 지역 교통안전을 담당하는 교통경찰관에게는 부담감으로 찾아오기도 한다.

자신의 안전과 타인의 안전을 지키고 즐거운 가을 행락철 여행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수칙, 꿀팁을 알아보자.

먼저 출발 전 차량정비 및 충분한 휴식과 수면으로 졸음운전을 예방해야 한다. 올해 대형 교통사고로 안타까운 목숨을 잃은 원인은 다름 아닌 졸음운전이다. 반드시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 자신의 안전과 타인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

운전을 하다가 졸음이 예상된다면 휴게소나 졸음 쉼터를 이용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두 번째로는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양보운전을 습관화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가을은 행락철이기도 하지만 농번기로 농촌도로를 지나다 보면 경운기 등 농기계를 종종 볼 수가 있다. 농촌도로를 지날 때는 반드시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감속운전이 필요하다. 또한 급한 마음으로 운전을 하게 되다 보면 과속운전으로 이어지고 과속운전이 난폭운전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되기도 하니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교통법규를 반드시 준수해야 된다.

세 번째로는 안전벨트 착용이다. 전 좌석의 안전벨트 착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반드시 착용해 자신의 안전을 지켜야 되고 어린 아이가 차에 탑승할 경우 어린이 시트 등 보호장구를 이용하여 어린 아이의 안전도 지켜야 한다.

네 번째로는 여행지에 대한 도로정보 및 도로의 특성 파악이다. 초행길 여행이 많은 만큼 급커브나 급경사와 같은 사고위험구간 등 여행지에 대한 전반적인 교통상황을 미리 파악하고 운전하다보면 당황해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과속운전 금지와 전세버스의 대열운전과 버스 내에서 음주가무를 즐겨 운전자의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행위이다. 대열운전이란 단체 운행 시 전세버스들이 줄지어 운행하는 것으로 이런 운행은 버스간의 안전거리가 확보되지 않아 앞차의 급정지 시 추돌 가능성이 높아져 대형 교통사고의 원인이 된다.

더불어 버스 내에서 음주가무를 즐기게 되면 운전자의 집중력을 저하해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아 승객들이 차 밖으로 튕겨 나갈 수 있다. 대형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근절해야 되는 행위이다. 우리 모두가 교통안전 수칙을 지켜 여행을 떠나기 전 설레던 마음을 가진 것 같이 여행을 마치고 좋은 추억이 마음에 남길 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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