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박사 대한민국명품강사 1000인회 대표강사

이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상은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성격이 급한 사람도 있고 느긋한 사람도 있다. 재능도 다양해서 인간의 능력으로 이루지 못하는 것이 없을 정도다.

사람들은 누구나 이기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좀 더 강한가 아니면 약한가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물론 거의 표시나지 않을 정도의 유연한 사람들도 있다. 이기적인 성향이 강하다보면 타인에 대한 배려보다는 자기중심적인 생각이나 행동을 많이 하게 된다. 사람은 모름지기 기본에 충실해야만 한다. 고마움을 알고 그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어떤 물질보다 마음으로부터 우러나는 진심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도 우리는 의사 표현에 매우 인색하기만 하다.

감사한 마음이나 미안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늘 가지고 살아야 한다. 또한 이에 대한 표현을 제대로 할 줄 알아야 한다. 표현은 서로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다. 표현하지 않고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더 커다란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된다.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서는 사소한 것으로부터 일어나는 일들이 많다. 작은 것에 소홀해 자칫 오해를 만들고 이로 인해 좋았던 사이가 멀어지기도 한다. 심지어는 오래된 인간관계가 단절되기까지 한다.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안함을 표현하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 진심어린 사과 한 마디가 어색하고 불편했던 관계를 해소시켜주기도 한다.

사람들은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한다. 잘 이해하지도 못한다. 그러기에 표현을 해야만 한다. 표현하지 않으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

자기표현을 잘하는 사람은 소통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소통 능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이런 능력을 키우기 위해 우리는 많은 노력을 해야만 한다.

소통은 단순한 의사 전달이 아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다. 표현에 대한 다양한 방법이 있다. 말로 하는 방법이나 글로 하는 법은 언어적인 표현이다. 언어적인 표현 외에 또 다른 비언어적인 표현도 있다.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상대방의 눈빛만 바라봐도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마음인지 알 수가 있다. 그것이 바로 깊이 있는 소통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다면 그것은 엄청난 능력이다. 만약 힘들고 어려운 고민이 있는 사람을 이러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이를 해결해줄 수 있다면 엄청난 힘이 될 것이다. 단순히 고민을 상담만 해준다 하더라도 스트레스가 풀릴 것이다.

우리는 늘 표현에 익숙해야 한다. 그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의 기본이며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이다. 앞으로 세상은 더 빠른 속도로 변할 것이다. 어쩌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다른 세상으로 변하게 될지도 모른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일수록 소통하고 표현하면서 살아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