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부터 창작까지…묵향, 그윽한 수묵의 향연
전통부터 창작까지…묵향, 그윽한 수묵의 향연
  • 김민정 기자
  • 승인 2017.03.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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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주박물관·경주박물관 공동주최 ‘묵향과 함께, 10년’

국립청주박물관(관장 한봉규)과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묵향과 함께, 10년’ 청주 전시가 오는 26일까지 청주박물관 청명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사진)

국립경주박물관은 서양 문화 중심의 화려한 채색화 물결 속에 그 빛이 바래고 있는 수묵화의 전통을 살리기 위해 지난 10년간 ‘우리 그림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림교실에는 소산 박대성 화백의 지도로 경주를 물론 서울·대구·부산 등 각지에서 문화인이 참여했고, 그 가운데 59점이 선정돼 이번 전시에 출품됐다.

조선시대 유명 작가의 작품을 보고 그린 임작을 비롯해 자신의 예술적 영감과 창작기법을 토대로 수묵 향연을 펼친 작품들은 선보인다.

박물관 관계자는 “우리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과거의 전통 속에서 현대적 의미를 찾는 이 전시는 전주, 춘천, 광주 등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043-229-6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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