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체결…1000만병 홍보라벨 부착 판매 예정

 ㈜충북소주가 2017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승훈)는 13일 충북소주를 공식 스폰서로 선정하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사진)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충북소주는 올해 비엔날레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앞으로 출고되는 소주 1천만병에 비엔날레 홍보라벨을 부착, 판매하게 된다. 또 포스터와 앞치마, 볼펜, 엠블럼 로고가 들어간 홍보물품 등을 협찬한다.

조직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대표 기업인 충북소주와 조직위가 함께 비엔날레를 통해 공예 산업의 발전과 청주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청주공예비엔날레는 ‘HAND+품다’를 주제로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40일간 옛 연초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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