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시설 보수 등 개선 공사 실시
도서 반납은 오는 20일까지 가능

충북 청주옥산도서관은 노후 시설을 보수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환경 개선공사를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휴관한다.

이달부터 도서 대출은 중단되고, 열람실 이용은 오는 13일부터 중단된다. 도서 반납은 20일까지 가능하다.

올해 상반기 문화교실 및 독서회 프로그램은 장소가 변경돼 운영된다.

문화교실 강좌는 옥산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운영되고, 독서회 강좌는 옥산신협 대회의실과 오송도서관 문화강좌실A에서 운영된다.

옥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은 도서관 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지역 주민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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