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김호일)은 ‘2017년 시민공예아카데미’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민공예아카데미는 ‘공예’를 매개로 지역민과 소통하고 생활 공예인을 양성하기 위한 한국공예관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공예 장르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가죽공예 △규방공예 △도자공예 △패션쥬얼리 △한지공예 등 총 5개 분야 9강좌(일반·심화, 규방 일반·심화 합반)를 운영한다.

개설된 9개 강좌에 수강생은 강좌당 15명이며, 오는 27일까지 한국공예관 홈페이지(www.koreac aft.org)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교육은 다음달 초 개강식을 시작으로 각 분야별 25주차(주1회) 진행되며, 수업의 질을 위해 수업시간을 2시간에서 3시간으로 연장했다. (☏043-268-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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