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배명식 차장 등 24명 우수사원 선정

전국 24개 지역 일간지가 참여하고 있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 김중석)는 7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 및 사장단 정기회의’와 ‘회원사 우수사원 시상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회의에서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이 대신협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김 회장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이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대한석탄공사 이사, 한국기자협회 한국기자상 심사위원 등을 역임하고 2013년 1월부터 대신협 회장으로 활동해왔다. 대신협은 조기에 치러질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 등 지역 중심의 대선 어젠다를 선정해 공동 보도키로 했다.

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등 지방 4대 협의체와 공동 세미나 개최를 비롯 회원사간 공동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대신협의 영향력을 키워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대신협 우수사원 시상식’이 열려 충청매일 배명식 차장 등 24명이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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