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교현안림동에서 충주한우프라자를 운영하는 김문흠 대표가 27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교현안림동 주민센터를 방문, 관내 경로당과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본인이 직접 농사지은 쌀 20kg 45포를 기탁했다. 또 용산동 지역 내 경로당 12곳에도 전해달라며 용산동 주민센터에도 백미 12포를 기탁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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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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