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복지 협력 다짐

진천군 백곡면(면장 양진영)과 삼성물산(주)(대표이사 정우택)가 18일 자매결연을 맺고 양 단체간 행정, 경제, 문화, 체육, 복지 등 모든 분야에 대해 상호 긴밀히 협력해 지역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키로 했다. 이날 백곡면과 삼성물산(주)은 백곡면 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정서에 서명하고 앞으로 상호 교류를 통해 양 단체간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삼성물산(주) 관계자들은 이날 행사에 이어 백곡면 구수리 숯 굽는 마을을 방문해 목초액, 참숯가루, 참숯생산 현장을 견학한 뒤 진천군청을 방문해 김경회 진천군수와 간담회를 가졌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