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1시55분께 진천군 이월면 동성리 밸브 제조업체인 명신기업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식당과 사무실 건물내부 100여평을 태워 3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전기 차단기가 자주 내려갔다는 종업원들의 진술과 배전반이 녹아 내린 것으로 미뤄 전기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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