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 새정연 충북 남부3군위원장 시위

이재한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보은·옥천·영동 지역위원장이 10일 옥천군 옥천읍 장야사거리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강행 추진 반대 1인 시위를 벌였다.(사진)

이날 이 위원장은 “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니 정부의 역사교과서 강행 추진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분들이 많았다”며 “지역이 보수적인 성향인지라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반대했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커 당원들과 협의해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1인 시위에 나선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옥천에서는 장날을 맞아 이 위원장뿐만 아니라 같은 당 소속 황규철 도의원과 임만재 군의원도 옥천읍내에서 국정교과서 반대 1인 피켓시위를 벌였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