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군수·박덕흠 의원 공조 성과

옥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이 내년도 보건복지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신축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총 사업비 15억원 중 국도비 10억7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군에 따르면 당초 옥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 신축사업이 전국의 많은 자치단체와의 경쟁속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2016년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신축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총 사업비 15억원중 국도비 4억7천만원만 지원받게 됐었다. 그러나 사업선정 및 국도비 확보에 만족하지 않고 김영만 옥천군수는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국회를 방문해 본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한 결과, 금번 특별교부세 6억원을 추가 지원받게 돼 군비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추가 확보에는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의 전폭적인 지지로 특별교부세 6억원을 추가 확보하는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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