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이모저모

○…청주지방검찰청(지검장 조은석)과 중국 흑룡강성인민검찰원 방문단(단장 서명 검찰장) 관계자 10여명은 21일 비엔날레 행사장을 방문했다.

중국 흑룡강성 방문단은 서명 중국 흑룡강성인민검찰원 검찰장과 왕극윤 하얼빈시 인민검찰원 검찰장 등 7명과 주진철 청주지방검찰청 형사3부장검사 외 5명 등 총 12명이다.

이들은 이민용·이원경 비엔날레 조직위 의전팀 외국어 통역 담당 연구원의 안내로 기획전, 특별전, 공예페어, 아트페어 등을 관람하며 한국 공예의 매력에 듬뿍 빠졌다. 평소 도자기에 관심이 많다는 서명 검찰장은 기획전과 특별전에 전시된 다양한 색깔과 사과, 의자 등으로 새롭게 변신하는 도자기의 모습에 심취했다.

또 서명 검찰장은 기획전 맹욱재의 작품 ‘지각되지 않는 것들-회색 쥐’에 표현된 쥐를 보며 중국에서는 쥐가 행운의 상징이라며 작품에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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