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이모저모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메인 스폰기업인 메디톡스(대표 정현호)의 외국인 임직원 가족들이 지난 17일 비엔날레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날 비엔날레를 찾은 마이클 로페즈 품질운영실 상무이사 가족과 로즈 델루즈 품질운영실 QA2팀 부장 가족 등 6명은 기획전, 특별전, 공예페어, 아트페어 등을 관람했다.

마이클 로페즈씨는 “알랭 드 보통 특별전은 보통의 글과 작품이 어우러져 환상적이고, 전시관 3층 공모전에는 금상을 수상한 홍재경 작가의 섬세한 종이 공예 작품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며 “전시관 전체를 장식한 폐CD도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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