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이모저모

○…일본 동경예술대학 옻칠전공 학부생, 대학원생, 유학생, 교수 등 20여명이 15일 비엔날레를 방문했다.

칠공예작가인 오구라 노리히코 동경예술대 교수는 “비엔날레는 처음 방문인데, 공예 개념과 여러 요소가 합쳐져 환상적. 공예에 쓰이는 재료만 사용한 게 아니라, 여러가지 공예 표현 수단이 돋보였다”며 “기획전 나전칠기 작품도 인상 깊었고, 지도를 접어 옷을 표현한 것도 좋았다. 이외에도 좋은 인상을 많이 받았다. 작품 설치 규모가 크고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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