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새천년민주당 김건 후보(보은·옥천·영동 선거구)는 보은읍 일원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의 60∼70대 유권자 폄훼 발언에 대해 집중 성토. 김건 후보는 2일 오전 보은읍 일원에서 실시한 거리유세에서 “60∼70대는 6.25 전쟁으로 폐허가 된 국토를 재건해 나라를 일으킨 세대인 데 나이가 먹었다고 해서 집에서 쉬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열린우리당 정 의장의 발언에 대해 맹 비난하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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