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쇼미더머니4’에 출연 중인 아이돌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의 가사 논란과 관련 제작진이 “명백한 제작진의 실수”라며 “편집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방송 심의 규정과 시청자 정서를 고려해 방송을 제작하려 노력하고 있음에도 가사 논란과 같은 실수가 발생해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는 시청자분들께 불쾌감과 실망감을 드리게 된 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사전 심의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며 “힙합과 래퍼들을 알리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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