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25)가 조부상을 당했다. 14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3일 오전 박신혜의 조부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며 “홍콩에서 팬미팅 일정을 소화하던 중 비보를 접하고 14일 새벽 급히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콩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친 상황으로, 조부상으로 인해 귀국이 조금 앞당겨졌다”며 “현재 광주에서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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