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충주청정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방송인 김병찬씨와 연기자 이승효씨를 지난달 29일 충주청정한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충주출신인 이들은 충주청정한우의 진실성 이미지와 걸맞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으며 앞으로 2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씨는 1990년 KBS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해 연예가중계, 스포츠중계석, 가요톱텐, 사랑의 리퀘스트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씨는 2006년 데뷔 후 선덕여왕, 대조영, 무신 등 사극에 다수 출연해 인기를 얻었으며 영화와 방송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TV방송이나 홈쇼핑, 이벤트 행사시 홍보대사를 통해 충주청정한우를 적극 홍보하고 한우의 날, 지역 농특산물 행사 등에도 홍보대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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