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17대 총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한나라당 청주 흥덕을 경선이 10일 흥덕구 강서동 스카이웨딩홀에서 치러진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이날 경선에서 당원 200명과 국민선거인단 1천800명 등 총 2천명이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이 선거구에는 김준환 변호사와 남상우 전 충북도 정무부지사, 송태영 부대변인 등 3명이 공천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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