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물 배부 '최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17대 총선과 관련, 24일 현재까지 115건의 불법선거운동 사례를 적발했다고 이날 밝혔다.

도선관위는 이 가운데 2건을 고발하고 6건은 수사의뢰했으며 28건은 경고, 78건은 주의촉구, 1건은 이첩했다.

적발유형별로는 인쇄물 불법배부 48건, 시설물 불법설치 25건, 금품겴슬캣걍┛?18건, 사이버 이용 9건, 신문겧轢?등 부정이용 7건, 기타 10건 등이다.

도선관위 관계자는 “공명선거 자원봉사자 등을 활용해 불법 선거운동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지방경찰청은 이날 선거법 위반 혐의로 43건, 52명을 내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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