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구여친클럽’ 출연

기타리스트 조정치(37)가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연기에 도전한다고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구여친클럽’은 드라마 ‘미스코리아’(2013) ‘골든타임’(2012) ‘파스타’(2010)등을 연출한 MBC 출신 권석장 PD 작품으로 한 남자와 과거 연인 관계였던 네 명의 여자가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지효, 변요한, 이윤지, 장지은, 류화영 등이 출연하는 이번 드라마에서 조정치는 와이프에 잡혀 사는 찌질한 남편 역을 맡게 된다. ‘구여친클럽’은 현재 방송 중인 ‘슈퍼대디열’ 후속작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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