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관씨 총선 출마 선언
서재관씨(59·전 인천지방해양경찰청장)가 오는 4월 17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씨는 지난 20일 제천관광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민들로부터 중앙정부에 이르기까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많은 인맥과 경험으로 고향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그는 “열린우리당 중앙당으로부터 공천약속을 받은 상태”라며 공천 내정자임을 강조했다.
서씨는 일부 열린우리당 공천희망자들의 경선 요구에 대해 “경선 여부는 중앙당에서 결정할 일”이라고 잘라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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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찬 기자
bcjc21@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