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인 배우 손호준이 다시 한번 정글로 떠난다.

손호준은 이달 말 ‘정글의 법칙’ 팀과 함께 다시 한번 정글 체험에 나선다고 소속사 엠비케이ENT가 12일 밝혔다.

그는 앞서 ‘정글의 법칙’과 함께 작년 11월 남태평양 섬 팔라우로 다녀왔으며, 당시 촬영분이 현재 방송 중이다.

‘정글의 법칙’은 이번에는 아시아 지역으로 떠날 예정이다.

소속사는 “손호준이 연출진과의 친분으로 이번에 다시 한번 정글로 떠나게됐다”고 밝혔다.

손호준은 “지난 번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 형님이 너무 잘 가르쳐주고 단체 생활의 중요성을 일깨워 줬다. 병만 형님이 너무 그리웠다”며 “이번 정글의 법칙에서는 지금 방송되고 있는 팔라우 편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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