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31)가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지난 24일 경기 양평의 교회에서 결혼했다.

주례와 사회는 해당 교회 목사가 담당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신랑은 현재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 신접살림은 양평에 차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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