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5억원을 들여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시범사업은 고품질 쌀, 환경농업, 경제작물 등 5개 분야 43종으로 75개소에서 사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시는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사업자를 선정한다.

신청 자격은 서산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 영농조합법인 등으로 영농의욕과 새기술 수용능력이 높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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