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옥외광고 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간판문화 선진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등 12개 항목을 평가했다. 시는 교황 방문에 대비해 해미면 일원 간판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며 쾌적한 도시 이미지 조성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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