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시민생활이나 기업 활동에 불편을 주는 ‘손톱 밑 가시’ 뽑기에 본격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각계 전문가와 공무원 등 13명으로 구성된 제2차 규제개혁위원회를 열어 각 부서에서 발굴한 규제개혁 과제를 심의·의결했다.
시는 지난 4월 규제개혁 추진단을 구성 상위 법령에 부합하지 않거나 현실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자치법규 등 92건을 발굴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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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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