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지난 12일 박경신 굿모닝의원 원장을 초청해 65세 이상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및 자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급속한 고령화와 독거노인 증가로 인한 노인 정신건강 문제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노인들의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자살 고위험군에 놓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방 교육과 상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