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영인 부시장 주재로 실·과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공사 발주부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한 민간건설 투자 축소, 지역업체 경영난 심각 등 지역건설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관급공사와 민간공사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 건설업체 경쟁력 강화, 불공정 관행 개선 등을 심도있게 토의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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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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