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까지 접수
서산시는 서산중앙호수공원 내 목교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름을 공모한다.
새로 만든 목교는 서산의 ‘S’자를 형상화하여 곡선으로 만들어졌으며 다리 가운데를 투명한 강화유리로 처리하여 ‘끊어진 다리’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 중앙부에 LED 조명을 설치하여 음악분수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1인당 1개만 응모할 수 있으며 오는 11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seosan@korea.kr)을 통해 시청 산림공원과에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이름에 대해 심사를 거쳐 최우수와 우수, 장려 각 1점씩을 선정하고 부상(최우수 30만원, 우수 20만원, 장려 10만원 상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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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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