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치과 의료기관 3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아동 80명에게 치과 레진치료를 지원한다.

치료 비용은 의료기관과 서산시가 각각 절반씩 부담하며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레진치료는 치아색이 나는 재료를 사용해 손상된 치아를 치료하는 방식으로 강도가 높고 미관상으로 보기에 좋다.

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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