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단독주택, 아파트, 농가 등 904명의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조사 항목은 흡연 및 음주, 건강생활 습관, 고혈압 등 만성병 유병율, 의료기관 이용 양상, 정신건강 상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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