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 모니터링 사업 실시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서산·태안지회(지회장 가금현·이하 서산태안지회)가 여름방학기간인 7~8월 청소년들이 몰리는 해수욕장과 주변 상가의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 판매업소에 대해 대대적으로 모니터링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서산·태안지회는 이 기간 주말시간을 이용 해수욕장이 밀집된 태안군과 인근 서산시 일원에서 유해약물(술과 담배)판매업소를 상대로 모니터링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만리포·몽산포·안면도·꽃지해수욕장내 유해약물 판매업소에 대해 모니터링을 가져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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