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해미면 해미읍성에 수세미와 조롱박 등 덩굴식물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수세미·조롱박 터널은 너비 3m, 길이 50m에 이른다. 매년 여름이면 수백여개의 조롱박과 수세미 열매가 맺히면서 장관을 연출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