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국가비상사태시 유관기관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오는 18일 오전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각종 실제상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오는 19일에는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유해가스 누출 상황을 가정한 훈련, 20일은 민방공 대피훈련, 21일은 유해 화학가스 누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연습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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